고정가격계약, 입찰 전에 단위를 맞춥니다
고정 단가와 SMP·REC 변동 수입은 단위가 다릅니다. 같은 발전량으로 두 매출을 계산해 비교합니다.

- 고정 단가와 변동 수입을 같은 1kWh 단위로 맞춥니다.
- 인증서 몫은 발전량을 1,000으로 나눈 수량으로 계산합니다.
- 가격은 하나의 값이 아니라 범위로 넣어 부호가 바뀌는 지점을 봅니다.
고정가격계약은 가격을 묶는 대신 상승분을 포기하는 계약입니다
전력 판매 방식은 크게 둘입니다. 전력시장 가격과 공급인증서 가격을 그때그때 정산받는 변동 방식과, 두 가격을 합친 단가를 장기간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고정가격계약은 가격이 내려갈 때 수입을 지켜 주지만 올라갈 때의 상승분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계약 단가와 앞으로의 시장 가격에 달려 있고, 미래 가격을 단정할 수 없으므로 어느 쪽이 이익이라고 확정해 적을 수 없습니다.
비교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단위를 맞추는 일입니다. 고정 단가는 보통 1kWh당 금액으로 제시되고, 변동 수입은 1kWh당 시장가격과 1MWh당 공급인증서 가격으로 나뉘어 들어옵니다. 두 번째를 1kWh 기준으로 환산하지 않으면 같은 자 위에 놓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은 특정 입찰의 낙찰 단가를 제시하지 않고, 받은 단가를 같은 단위로 바꿔 계산하는 순서를 다룹니다.
변동 수입은 두 갈래를 따로 계산해 더합니다
변동 방식의 연 매출은 두 줄입니다. 발전량에 시장가격을 곱한 금액과, 발전량을 1,000으로 나눠 공급인증서 수량을 구한 뒤 가중치와 인증서 가격을 곱한 금액입니다. 전력거래소 자료에서 확인한 2026년 10월 16일 육지 일평균 시장가격은 1kWh당 109.42원이고, 10월 15일 공급인증서 현물 평균은 1REC당 71,310원입니다. 두 숫자는 그 날의 값이며 앞으로의 정산단가가 아닙니다.
아래 표는 하나의 가정 조건에서 두 방식의 연 매출을 같은 발전량으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계산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시장가격 100원, 인증서 70,000원, 가중치 1.0을 가정값으로 사용했습니다. 실제 정산은 시간대별 가격과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표의 숫자를 예상 수입으로 읽지 않습니다. 고정 단가 역시 가정값입니다.
| 계산 항목 | 계산 | 결과 |
|---|---|---|
| 연간 발전량 | 가정 | 114,975kWh |
| 고정 단가 매출 | 114,975 × 150원 | 17,246,250원 |
| 변동 · 시장가격 몫 | 114,975 × 100원 | 11,497,500원 |
| 변동 · 인증서 몫 | 114.975REC × 70,000원 | 8,048,250원 |
| 변동 합계 (중간값) | 11,497,500 + 8,048,250 | 19,545,750원 |
| 차액 (최종값) | 19,545,750 − 17,246,250 | 변동이 2,299,500원 많음 |
| 가격 하락 시 | 15,521,625원 | 고정이 1,724,625원 많음 |
가정 사례: 변동 방식이 2,299,500원 많습니다
계산 설명을 위해 연간 발전량 114,975kWh를 가정합니다. 고정 단가를 1kWh당 150원으로 가정하면 연 매출은 114,975 × 150 = 17,246,250원입니다. 변동 방식은 시장가격 몫이 114,975 × 100 = 11,497,500원이고, 인증서 몫이 114.975REC × 70,000 = 8,048,250원이므로 합계는 19,545,750원입니다. 두 매출의 차이는 19,545,750 − 17,246,250 = 2,299,500원이고, 이 가정에서는 변동 방식이 많습니다.
결론을 바꾸는 조건이 있습니다. 시장가격이 80원, 인증서가 55,000원으로 내려가면 변동 매출은 9,198,000 + 6,323,625 = 15,521,625원이 됩니다. 이때 고정가격계약이 17,246,250 − 15,521,625 = 1,724,625원 많아져 순서가 뒤집힙니다. 두 매출 금액은 중간값이고, 비교의 최종값은 차액과 그 부호입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계약 기간 전체의 가격 경로에 달려 있어 한 해의 계산으로 정할 수 없습니다.
입찰 전에 기간과 정산 조건을 함께 읽습니다
시점을 구분합니다. 공고일, 접수 마감일, 낙찰 발표일, 계약 체결일, 상업운전 개시일, 단가 적용 개시일은 서로 다릅니다. 단가가 계약일부터인지 발전 개시일부터인지, 준공이 늦어지면 어떤 조치가 있는지가 첫 해 수입을 바꿉니다. 계약 기간과 설비 수명, 대출 상환 기간이 어긋나지 않는지도 같은 자리에서 확인합니다.
다음 행동은 두 줄을 같은 표에 적는 것입니다. 첫째 줄에 고정 단가와 그 단가로 계산한 연 매출, 둘째 줄에 변동 방식의 시장가격 몫과 인증서 몫, 그리고 합계입니다. 시장가격과 인증서 가격은 하나의 값이 아니라 범위로 넣어 계산하면 차액의 부호가 언제 바뀌는지 보입니다. 가격 전망을 수치로 단정하거나 수익을 보장하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가정값을 실제 견적과 계약 조건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출처와 검토 기준
확인일 2026-10-19. 신청 자격·단가·기간은 적용 공고와 개별 계약을 우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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